한국 사회의 도전과 고려대 사회학의 미래
사회학과 60주년 기념 학술 행사
▲ 사회학과 학술 행사 포스터
사회학과가 10월 27일(금) 오후 1시 문과대학(서관) 132호에서 '한국 사회의 도전과 고려대 사회학의 미래' 학술 행사를 개최한다.
개회식에는 김원동 강원대 교수의 축사와 함께 김철규 사회학과 교수가 환영사를, 김원섭 사회학과 교수가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 행사는 '한국 사회의 도전과 고려대 사회학의 미래'를 주제로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토론을 펼친다. 첫 번째 세션 '사회학 연구와 교육의 혁신'에서는 신은경 사회학과 교수의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사회학 하기의 새로운 미래', 문지선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교수의 '여기 일하는 사람이 있다, 가사 육아 시장의 젠더화와 노동의 게토화', 장서현 사회학과 교수의 '다문화사회, 이주민 건강을 위한 새로운 관점', 김여진 강원대 교수의 '다양한 생애주기 유형과 영향 그리고 사회학의 역할', 송효종 사회학과 교수의 '사회문제로써의 범죄, 범죄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학의 역할'이라는 각각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 '사회학 연구의 과거와 미래'에서는 김철규 사회학과 교수가 '최재석의 사회학 - 농촌사회학의 전통과 확장을 중심으로', 윤인진 사회학과 교수가 '이민 국가의 도래와 이민 사회학의 과제', 김수한 사회학과 교수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분석사회학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 본 기사의 원문은 고려대학교 홈페이지 고대소식 - 고대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